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가 반한 독보적 아름다움[스타화보]

황혜진 2020. 10.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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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더 익숙한,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만났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뷰티 브랜드 하퍼스 바자 코스메틱 뮤즈가 돼 카메라 앞에 섰다.

미초바는 각기 다른 6가지 룩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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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더 익숙한,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만났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뷰티 브랜드 하퍼스 바자 코스메틱 뮤즈가 돼 카메라 앞에 섰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여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 그녀는 예의 바르고, 사랑스럽고, 긍정의 에너지로 충만해 곁에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다는 후문.

미초바는 각기 다른 6가지 룩으로 드라마틱하게 변신했다.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그윽한 가을 무드, 곧 다가올 연말을 위한 홀리데이 메이크업 등 그녀는 마치 하얀 캔버스처럼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뷰티 아이콘으로 변신한 것.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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