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대 산림치유시설 '국립나주숲체원' 개장
유철웅 2020. 11. 13. 11:56
[KBS 광주]
산림을 통한 치유와 숲 교육을 선도할 전남 최대 산림치유시설인 '국립나주숲체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장한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2백억 원을 투입해 나주시 금성산 일대 58헥타르에 조성됐고 산림 체험센터와 숲다원, 치유숲길 등 체험시설은 물론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숲체원에서는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숲크레이션과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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