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정준하, 추억의 '무도 수능송'으로 수험생 격려
경예은 2020. 12. 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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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49·사진)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준하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너희에게 다가올 미래를 생각해. 잘보든못보든 잘보든못보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과거 그가 출연했던 MBC 예능 '무한도전' 방송분으로, 지난 2011년 정준하는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를 자랑하는 '수능송'을 열창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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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49·사진)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준하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너희에게 다가올 미래를 생각해. 잘보든못보든 잘보든못보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과거 그가 출연했던 MBC 예능 ‘무한도전’ 방송분으로, 지난 2011년 정준하는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를 자랑하는 ‘수능송‘을 열창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수능송‘의 가사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한테) 무조건 무조건 잘 봤다고 얘기해’, ‘나 같은 사람도 4수 했는데‘ 등의 가사는 여전히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맘때는 이 노래가 꼭 생각나더라고요”, “추억이다”, “10년 전이네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무한도전’ 종영 후 ‘정준하 소머리국밥’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후 팬들과 소통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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