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10월 말' 버뮤다챔피언십 "갤러리 허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뮤다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30일(한국시간) "이번 대회에 제한된 수의 관중을 받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29일 밤 버뮤다 사우샘프턴 포트로열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무대다.
버뮤다챔피언십에서 무려 7개월 만에 갤러리가 돌아오는 셈이다.
버뮤다 정부는 "지금까지 총 181건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나왔다"고 집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갤러리 입장을 허용한다는데….
버뮤다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30일(한국시간) "이번 대회에 제한된 수의 관중을 받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29일 밤 버뮤다 사우샘프턴 포트로열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무대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하루 입장 인원은 아직 미정, 현지 모임 인원 제한 지침 등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 입장 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필수, 6피트(1.8m)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한다.
미국 밖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 경기를 관람한다는 게 의미있다. PGA투어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1라운드 직후 중단됐다가 6월 찰스슈왑챌린지부터 재개해 '무관중 경기'를 펼치는 상황이다. 버뮤다챔피언십에서 무려 7개월 만에 갤러리가 돌아오는 셈이다. 버뮤다 정부는 "지금까지 총 181건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나왔다"고 집계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푸바오는 순둥이였네"…중국서 판다 2마리 사육사 공격 '섬뜩' - 아시아경제
- "한국에서 이런 일이"…다섯걸음 앞에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는 이곳 - 아시아경제
- 장갑끼고 간장게장 '쩝쩝' 외국인은?…파주서 목격된 엑스맨 '매그니토' - 아시아경제
-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 아시아경제
-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 아시아경제
- 잠시 쉴 틈도 없는 치매 보호자…'하루 1만원' 내고 휴가 보내줄도 알아야[노인 1000만 시대]⑥ -
- 옆나라 흉작에 금테두른 '김밥'…6000원 주고 사먹게 될 줄이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