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성 실비집, 엄홍길 감탄한 호래기 요리 정체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8. 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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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성 실비집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게스트로 엄홍길 대장이 출연한 가운데 고향의 맛을 찾으러 경남 고성을 방문했다.

허영만은 "오징어찜과 맛이 다르지 않은데 한입에 넣을 수 있으니 완벽한 맛이 난다"고 평했고, 엄홍길 대장 역시 "먹물이 터져 쌉싸름하다"고 감탄하며 호래기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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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성 실비집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게스트로 엄홍길 대장이 출연한 가운데 고향의 맛을 찾으러 경남 고성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푸짐한 한상 차림을 맛볼 수 있는 고성 실비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전어 갈치속젓 쌈, 홍합 박나물, 제피 배추겉절이, 콩나물 모자반 냉국, 복어 껍질 무침, 청각 무침 등 2인상 12가지가 기본 찬으로 나왔다.

허영만은 신비집의 매력을 "어떤 음식을 찾아서 여러 군데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한 군데서 해결할 수 있다"며 제피 겉절이를 맛있게 먹었다.

기본 해산물 코스로는 멍게, 오징어, 병어, 낙지, 상전복, 산낙지 등이 푸짐하게 나왔다. 이어 얼큰한 국물이 조개탕도 나왔다.

허영만은 "술꾼들은 절대 거절할 수 없는 맛이다"라며 조개탕 맛을 맛깔나게 표현했다.

이어 2인상 호래기 요리도 소개됐다. 주인장은 "20년 넘게 이걸로 승부했다. 맛있다"라며 자신있게 소개했다. 호래기는 전라도에서는 고록 등으로 불리는 오징어목 꼴두기과의 수산물 반원니꼴뚜기다.

허영만은 "오징어찜과 맛이 다르지 않은데 한입에 넣을 수 있으니 완벽한 맛이 난다"고 평했고, 엄홍길 대장 역시 "먹물이 터져 쌉싸름하다"고 감탄하며 호래기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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