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위기탈출에 기뻐하며' [사진]
최규한 입력 2020. 11. 5. 21:52
[OSEN=잠실, 최규한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루 상황 두산 오재일을 상대로 LG 투수 고우석이 삼진을 잡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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