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휴대전화 속 의문의 남성 김재성? 나랑 가장 오래 만난 사람"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구혜선이 휴대전화 속 의문의 남성 '김재성'에 대해 밝힌다.

12월 25일 카카오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구혜선의 휴대폰에 도배된 남자의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 아이디'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선공개 영상을 통해 휴대전화를 공개한 구혜선. 제작진과 휴대전화를 살펴보던 중 '김재성 님, 생수 2L X 6병 2개 현관에 배송되었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에 제작진이 "김재성 님은 누구냐"고 묻자 구혜선은 머뭇거리며 "재성 씨... 저랑 오래... 오래 잘 만났죠. 제일 오래 만난 사람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휴대전화 '설정'에 들어가면 (김)재성이 있지"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의 '페이스 아이디'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공개된다. (사진=카카오TV 공식 유튜브 채널)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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