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항·울진의료원 지난해 흑자 기록
이종영 2020. 10. 23. 09:58
[KBS 대구]
대구경북의 지방의료원 5곳 가운데 3곳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김천의료원이 30억 원 흑자를 낸데 이어 울진의료원 15억 원, 포항의료원 1억 2천만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구의료원은 24억 원, 안동의료원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방의료원 34곳 중 17곳이 흑자를 냈고, 당기순이익은 156억 원이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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