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태현→TXT 휴닝카이, 절친 레이스..유재석 벌칙 피했다 [★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2020. 12. 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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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레이스가 펼쳐졌다.

오프닝에서 유재석, 이광수, 하하, 지석진, 양세찬, 송지효가 절친으로 맺어진 가운데,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 이광수, 차태현, 전소민으로 벌칙 배지가 집중됐다.

차태현의 무차별 러시에 유재석은 1개 차이로 벌칙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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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레이스가 펼쳐졌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1회 프렌드십 어워즈'가 진행되며 런닝맨의 절친들과의 우정레이스가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유재석, 이광수, 하하, 지석진, 양세찬, 송지효가 절친으로 맺어진 가운데,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차태현은 "런닝맨 섭외가 왔는데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해 등장부터 예능감을 뽐냈다. 뒤이어 전소민, 미주, 양동근,장동민, TXT의 연준, 휴닝카이가 한 팀으로 소개됐다.

첫 게임 '찢겨진 우정'에서는 차태현이 '차희빈' 캐릭터를 소환했다. 차태현은 "이광수는 '해적' 찍기 싫어한다", "유재석이 동네에서 평판이 안좋다"라고 모함하며 맹활약했다. 결국 차태현의 활약으로 1등을 하며 코인 15개를 획득했다. 한편 양세찬이 코인 3개로 전소민에게 벌칙 배지를 적립했다.

한편 장동민 팀을 중심으로 양세찬, 송지효, 지석진, 하하가 뭉쳤다. 장동민은 "꼴등을 하지 않을 확실한 방법이 있다"며 지니어스 출신 전략가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멤버들을 포섭했다.

차태현은 이광수를 타겟으로 삼았다며 자극했다. 이광수는 "코인이라도 써서 확인하고 싶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광수에게 벌칙배지를 선물한 사람은 TXT 휴닝카이였다.

두번째 게임은 '부루마블'이었다. 단순한 주사위 게임임에도 멤버들은 게임머니에 진심이었다. 특히 장동민의 승부욕이 폭발하며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보필PD는 "제시 이후로 처음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본게임에서는 황금열쇠의 내용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건달 김종국에게 돈을 뺏겼습니다', '최고령자 지석진에게 연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등의 기발한 황금열쇠 사용이 이어졌다. 한편 하하와 지석진의 가방을 훔친 도난사건이 벌어지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마지막 '방탈출' 미션을 앞두고 유력 벌칙후보 4인이 공개됐다. 유재석, 이광수, 차태현, 전소민으로 벌칙 배지가 집중됐다. 특히 시작부터 이광수에게 벌칙배지를 예고한 차태현은 5개로 선두를 달렸다.

탈출한 순서대로 코인을 받는 '방탈출' 미션에서는 멤버들의 추리실력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뇌섹남' 면모로 힌트를 풀어냈다. 반면 송지효와 양세찬은 눈앞의 힌트도 발견하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종 상위 세 팀은 장동민,양동근, 전소민,미주, TXT가 차지했다. 반면 53개의 벌칙 배지가 뿌려진 가운데 최종 벌칙자는 이광수, 전소민, 차태현이 됐다. 차태현의 무차별 러시에 유재석은 1개 차이로 벌칙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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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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