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서울대평생교육원, '청소년 진로 캠프' 운영

송승룡 2020. 7. 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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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의 고등학교 1, 2학년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청소년 진로 캠프'를 운영합니다.

이 캠프는 대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평창의 4개 고등학교에서 8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1학년은 4차산업과 진로 등 학생들의 사고를 넓히는 방향으로 2학년은 유망 직종 전문가와 서울대생의 진학 지도로 구성됩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학년 대상 캠프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대상자를 2학년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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