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중에' 강성범 "음주운전+마약설도 NO..신박한 걸로 부탁"

배효주 2020. 9. 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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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성범이 원정 도박은 물론 음주운전 및 마약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성범은 9월 21일 오후 방송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김 모 씨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이 무대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그가 필리핀 카지노 VIP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성범은 원정 도박설에 대해 "필리핀 지인들의 초청을 받아 카지노에서 공연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음주운전도 했냐?"는 말에 강성범은 "제가 음주운전을 왜 하냐. 대리 운전 광고도 3년 했는데"라 말했다.

이어 "제 유튜브 구독자가 15만 명이 넘으니까 댓글로 '카지노에서 봤다' '음주운전 했다' '마약 중독했다'는 글이 올라오더라"며 "제가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18%이었다고 하더라. 누가 이야기를 했는지를 모르겠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강성범은 "마약 안 했고, 음주운전도 안 했다"며 "그 이야기 말고 '신박한' 걸로 좀 해 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만삭 부인 옆에서 담배 피웠다"는 소문에 대해서 강성범은 "집사람 문자가 왔더라. 만삭일 때 옆에서 담배 피우면서 도박했단 글이 올라온다고. 나 말고 어떤 여자냐고"라며 "나도 사람이다. 집사람 임신했는데 담배를 어떻게 피우나? 또 집사람이 동갑이고, 무서워한다. 그러다 큰일난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1996년 SBS 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강성범은 대중들에게는 '개그콘서트'의 '수다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시사 이슈 등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강성범TV'를 운영 중이다.(사진=T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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