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권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논산 연무 33.7도

KBS 지역국 2020. 8. 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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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장맛비가 쉬어가는 대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태안을 제외한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요.

논산 연무읍의 한낮 기온이 33.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오후부터는 막바지 장맛비가 찾아오겠습니다.

충남 북부지역은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요.

이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세종 26도 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세종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은 대부분 25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아산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도 아침기온이 대부분 25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천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주말이 지나면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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