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스웨이트, 수아레스 등번호 9번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틴 브레이스웨이트가 바르셀로나의 9번이 됐다.
하지만 수아레스가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정리 대상에 오르며 팀을 떠났고, 결국 브레이스웨이트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등번호 9번이 됐다.
브레이스웨이트가 바르셀로나의 9번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는 미지수다.
팬들의 불안한 시선이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9번 브레이스웨이트에게 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틴 브레이스웨이트가 바르셀로나의 9번이 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 시간) “이제 마틴 브레이스웨이트는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9번이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지난 2월 레가네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에는 루이스 수아레스라는 특급 공격수가 있어 바르셀로나는 그를 백업 자원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수아레스가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정리 대상에 오르며 팀을 떠났고, 결국 브레이스웨이트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등번호 9번이 됐다. 과거 요한 크루이프,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호나우두가 달았던 역사적인 번호다.
브레이스웨이트가 바르셀로나의 9번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는 미지수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11경기(교체 7회)에서 단 1골을 넣었다. 팬들의 불안한 시선이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9번 브레이스웨이트에게 향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