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웹툰 파티서 ♥전선욱에 마음 가" 연애 스토리 공개(유퀴즈)[어제TV]

서유나 2020. 12.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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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3회에는 '월드 클래스' 특집을 맞아 전세계 누적 조회수 40억뷰 웹툰 작가, 야옹이 작가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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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3회에는 '월드 클래스' 특집을 맞아 전세계 누적 조회수 40억뷰 웹툰 작가, 야옹이 작가가 방문했다. 그녀의 대표작은 데뷔작이기도 한 '여신강림'이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필명이 야옹이인 것에 대해 "성별이나 편견 없이 개인적인 것을 노출 않고 작품만 보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어서"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녀는 1주년 인터뷰로 자신의 외모를 공개, 웹툰 속 여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로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야옹이 작가는 본인을 모델로 한 것인가 의심될 정도로 비슷한 옷을 입은 사진들에 "제가 입던 옷을 참고로 그린 것"이라고 말했다.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작품에 대해 "사실은 제가 10년 전 그린 만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10년 전엔 남자가 메이크업을 하는 얘기였지만 리메이크를 하며 성별로 여자로 바꿨다고. 이어 야옹이 작가는 웹툰 속 화제의 대상 남자주인공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섞어서 그렸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으로 "츤데레, 정석미남 스타일로 튀는 미모, 하지만 본인은 잘생긴 걸 잘 모르는 점"을 꼽았다.

야옹이 작가는 독자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에피소드가 뭐냐는 질문에 "여성향적 웹툰이다 보니까 로맨스가 찐하게 나오면 반응이 확 좋다. 스킨십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반응이 조금 처진다 싶으면 갑자기 스킨십을 넣는 편"이라고 팁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이런 달달한 로맨스 장면들은 대부분 "드라마에서 배운다"고 답했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연애 중이기도 했다. 상대는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 야옹이 작가는 "토요일에 1위하고 있는 작가님과 (연애 중)"이라며 "작가들끼리 친해졌다가 작년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마음이 갔다. 다른 여자 작가님이 (전선욱 작가에게) 말을 계속 거는데 신경이 쓰이더라. (그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같은 작가끼리 연애하는 장점으로 "데이트를 할 때 일을 할 수 있다. 항상 마감에 쫓기니 둘이 만나 일을 한다"고 말했다.

이야기는 자연스레 마감 스트레스로 흘러갔다. 야옹이 작가는 처음엔 힘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되었다며 "마감을 안 하고 있으면 오히려 불안하다. 하루라도 딜레이가 되면 마감 시간이 촉박해진다. 그래서 마감하고 반나절 정도 안에 병원을 가는 등의 (다른) 일을 한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와 직원들이 자주 찾는 병원은 허리와 손목 진료를 보기위한 정형외과였다.

한편 이날 야옹이 작가는 유재석과 조세호를 자신만의 웹툰 화법으로 그려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림을 본 유재석은 "나 이렇게 생겼으면 오늘 안 들어간다. 돌아다녀야 한다. 나 드라마국에 올라가야 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제 눈엔 두 분이 이렇게 보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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