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젠투펭귄 평균 수명, 야생 15~20년·사육 30년
김수산 리포터 2020. 10. 23. 06:52
[뉴스투데이]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펭귄, 몇 살 일까요?
네번째 키워드는 "최고령 펭귄, 여전히 정정"입니다.
이 펭귄, 덴마크의 동물원에 살고 있는데요.
암컷 젠투펭귄으로 이름은 '올레', 공식 나이는 41살이라고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훌쩍 넘는 나이로 추정할 수 있고요.
젠투펭귄의 평균 수명이 야생 개체의 경우 15~29년이고, 사육 개체도 30년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두 발로 걷는 '올레'는 정정함을 과시한다고 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펭귄의 이름 '올레'는 덴마크어로 '증조할머니'라고 하네요.
비록 나이가 들어서 털이 듬성듬성 빠졌거나 걸음이 불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장수의 비결, 궁금해지네요
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949884_3253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