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성광-이솔이 부부, 첫 동반광고..방역제품 '바유바' 모델
김서영 온라인 기자 입력 2020. 12. 16. 10:47 수정 2020. 12. 16. 13:42
[스포츠경향]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가 브랜드 ‘바유바’의 모델로 첫 부부동반 광고에 나선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생활가전 브랜드 ‘바유바’의 신제품 무선 방역소독기 시리즈1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바유바 관계자는 16일 스포츠경향에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 보여준 신혼의 ‘케미’가 좋았다. 또한 이솔이는 어린 나이에도 알뜰살뜰한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양한 연령층에 친근하게 다가가 브랜드 이미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델로 발탁된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함께 홈쇼핑 프로모션부터 여러 업체들과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을 브랜드 광고모델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모델로 나선 무선 방역소독기 ‘바유바’는 개인의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최근 안티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무선으로 손쉽게 방역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유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 것을 기념하며 오늘(16일)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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