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미쓰백' 소율, 문희준 어쩌고.."나 남편 없다"며 도전한 섹시 콘셉트

박정선 2020. 12.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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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부캐 '아카시아'로 첫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소율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선배 가수의 신명나는 무대에 멤버들은 흥에 취해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세 번째 트랙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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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부캐 ‘아카시아’로 첫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소율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에 앞서 소율은 트로트 댄스 신인가수 ‘아카시아’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저 남편 없습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직접 안무를 구상하며 경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낸 그녀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무대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혜연이 EDM 트로트 메들리로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선배 가수의 신명나는 무대에 멤버들은 흥에 취해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다. 백지영 역시 한 소절을 따라 부르며 트로트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방송에서는 세 번째 트랙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유난히 힘들었던 심사에 멘토들은 고민의 늪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넘치는 끼와 흥으로 물든 ‘미쓰백’의 세 번째 인생곡 ‘오르락내리락’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후 11시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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