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버닝썬 논란' 후 제주行.."가끔 골프 라운딩"

이다겸 2020. 8. 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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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조용히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한별은 유인석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후, 서울에 있는 자택을 정리하고 남편, 아들과 제주로 이주했다.

이와 관련 31일 스포티비뉴스는 목격자의 말을 빌려 박한별이 제주 이주 후 복잡한 상념을 잊기 위해 가끔 골프 라운딩을 나간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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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조용히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한별은 유인석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후, 서울에 있는 자택을 정리하고 남편, 아들과 제주로 이주했다. 당시는 박한별이 출산 후 MBC 주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컴백한 후였으나, 남편이 ‘버닝썬’ 파문에 얽히면서 속앓이를 했다.

이와 관련 31일 스포티비뉴스는 목격자의 말을 빌려 박한별이 제주 이주 후 복잡한 상념을 잊기 위해 가끔 골프 라운딩을 나간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남편과 관련된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예약자명도 다른 이름을 사용하더라.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 모자도 푹 눌러쓰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힌편 유인석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외국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함께 버닝썬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과 골프를 친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김래니)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유인석은 “사건 발생 후 보도와 댓글로 배우자도 비난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가족이 함께 외출도 못 하고 있다”며 “창살 없는 감옥에 오랜 기간 살고 있는 점을 재판장이 고려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구형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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