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세븐틴 승관 "숙소에서 주차장뷰 3인방 2년째 사용중"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승관이 주차장뷰 숙소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65회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그리고 세븐틴 정한, 승관이 각각 덕팀과 복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해 의뢰인 맞춤형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아이린, 슬기, 정한, 승관은 숙소생활 방배정 팁을 공유했다.

레드벨벨의 경우 제비뽑기로 정한다고. 슬기는 "저는 작은 방을 쓰기로 했다. 대신 거실과 공용공간을 제가 활용하기로. 거실에 가구를 놨다. 복도에 옷장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아이린의 경우 화장실과 베란다가 있는 안방을 쓰고 있었다.

이어선 세븐틴의 방배정이 공개됐다. 정한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을 해 한강이 보이는 방을 쓰고 있다"고 자랑했고 승관은 "저는 주차장이 보이는 3인방을 2년 째쓰고 있다. 힘든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면 이 형만 호화롭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관은 "(정한은) 해를 보고 사는 형. 저는 비타민을 아무리 먹어도 안 되더라"고 말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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