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오시리스 리그' 열려..'라이즈오브킹덤즈' 최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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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발표했다.
제1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는 전 세계 연맹이 경쟁하는 대규모 전쟁 리그인 '오시리스 리그'로 겨루는 대회다.
릴리스게임즈는 "이번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는 오직 한국 연맹들을 위한 축제"라며 "한국 서버 내 수많은 연맹 중 최고의 연맹이 누가 될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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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릴리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발표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다양한 문명을 선택해 문명을 발전시키고 사령관을 육성시켜 세력을 넓혀 나가는 전략 게임으로 연맹 간의 긴밀한 협력과 타 연맹과의 세력다툼 및 동맹, 대규모 전투 등으로 출시 이후 많은 국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제1회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는 전 세계 연맹이 경쟁하는 대규모 전쟁 리그인 '오시리스 리그'로 겨루는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2천만원으로, 우승 연맹에게 1천만원이 주어지며 준우승 연맹에게는 500만원, 3등 연맹에게 3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는 16개의 연맹이 참여하며 한국 버전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플레이하는 연맹장과 연맹원만 참가할 수 있다. 기존 '오시리스의 관' 경기 참여 조건에 부합돼야 하며 공평성을 위해 각 서버 별 출전 가능한 연맹 수도 1개로 제한될 예정이다.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는 12월 11일 오후 6시 16강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조별 경기가 치러지고 12월 19일부터 8강 경기를, 12월 26일 4강 경기, 12월 27일 최종전인 3, 4위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해당 경기는 MC로 나선 김수현과 권이슬의 화려한 입담과 정인호, 테스터훈, 온상민, 쌈돌이, 나군TV의 해설이 함께한다.
릴리스게임즈는 "이번 코리안 오시리스 리그는 오직 한국 연맹들을 위한 축제"라며 "한국 서버 내 수많은 연맹 중 최고의 연맹이 누가 될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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