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피인용 횟수 상위 1% 논문 수, 한국 세계 15위.. 서울대 국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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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 우리나라의 피인용 상위 1% 논문 수는 4692건으로 세계 15위를 차지했다.
한국연구재단은 '2008~2018년 주요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분석대상 논문은 전세계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 중 피인용 횟수로 상위 1% 안에 든 15만 5153건이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피인용 횟수 상위 1% 논문 점유율은 2008년 1.9%에서 2018년 3.3%로 1.8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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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2008~2018년 주요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실적’ 분석결과
韓 4692건, 재료과학·화학·컴퓨터과학·수학 분야 실적 우수… 美·中 1,2위
박병권 기상청 박사 논문, 8933회 인용으로 국내 논문 중 피인용 횟수 최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간 우리나라의 피인용 상위 1% 논문 수는 4692건으로 세계 15위를 차지했다.
한국연구재단은 ‘2008~2018년 주요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분석대상 논문은 전세계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 중 피인용 횟수로 상위 1% 안에 든 15만 5153건이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피인용 횟수 상위 1% 논문 점유율은 2008년 1.9%에서 2018년 3.3%로 1.8배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분야별 점유율 순위는 재료과학 4위, 화학 6위, 컴퓨터과학 9위, 수학 11위를 차지했다. 재료과학, 화학, 수학, 물리학은 전체 논문 점유율보다 피인용 상위 1% 논문 점유율이 더 높아 질적으로 우수한 논문들이 발간됐다는 평가다.
국내에서 피인용 상위 1%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기관은 서울대(967건)였다.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한국 논문은 기상청의 박병권 박사의 논문으로, 피인용 수는 8933회였다.
전세계적으로는 미국이 7만 6266건(49.2%)의 피인용 상위 1위 논문을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만 8880건(18.6%)으로 2위를 기록했다. 기관별로는 미국 하버드대(9949건)가 가장 많았다.
한국연구재단은 같은 기간 피인용 상위 0.1%와 0.01% 논문 수·점유율도 조사했다. 한국은 각각 530건(3.41%)·110건(7.06%)이었다. 미국은 각각 7952건(51.1%·1위), 964건(61.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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