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美배우 나야 리베라, 실종 5일만에 시신 발견.."아들 구하고 익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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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겸 가수 나야 리베라(33)가 실종 5일만에 시신으로 돌아왔다.
13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경찰은 이날 피루 호수에서 리베라의 시신을 수습했다.
리베라는 지난 8일 오후 1시경 4살 배기 아들과 함께 보트를 빌려 호수에 나가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현지 경찰은 타살이나 자살의 징후가 없어, 리베라가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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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미국의 배우 겸 가수 나야 리베라(33)가 실종 5일만에 시신으로 돌아왔다.
13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경찰은 이날 피루 호수에서 리베라의 시신을 수습했다.
리베라는 지난 8일 오후 1시경 4살 배기 아들과 함께 보트를 빌려 호수에 나가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약 3시간이 지난 후, 다른 배가 이 곳을 지나던 중 보트 위에서 홀로 자고 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해 신고했다. 엄마 나야 리베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당국은 헬기와 잠수단을 파견해 수색을 이어갔고, 실종 5일만에 리베라의 시신을 수습했다. 현지 경찰은 타살이나 자살의 징후가 없어, 리베라가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아들이 경찰에 "엄마가 자신을 보트 위로 밀어 올린 후 돌아오지 않았다", "엄마가 물 밑으로 사라지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것을 바탕으로, 리베라가 아들을 구한 뒤 힘이 빠져 익사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경찰은 밝혔다.

나야 리베라는 실종되기 전 자신의 SNS에 아들에게 입맞춤하는 사진을 올리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들을 아꼈던 그의 안타까운 죽음에 세계적인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나야 리베라는 미국 드라마 '글리'의 산타나 로페즈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겸 가수다. 지난 2014년 배우 라이언 도시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낳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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