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이상형? 배우 김고은..눈빛 예쁜 사람 좋아"

이은 기자 2020. 12. 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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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고은을 꼽았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왁스의 남자들 특집 '오빠! 이 우정 머니~?'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왁스, 방송인 홍석천, 배우 진이한, 가수 이기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진이한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진이한은 "현명하고 코드가 정말 중요한 거 같다. 눈빛이 예쁜 사람, 연상도 괜찮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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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우 진이한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고은을 꼽았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왁스의 남자들 특집 '오빠! 이 우정 머니~?'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왁스, 방송인 홍석천, 배우 진이한, 가수 이기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진이한씨가 인터뷰한 작가에게 소개팅을 요청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이한은 "(작가와) 일면식도 없다. 인터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소에도 집 밖을 안 나가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더 안 나가긴 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집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진이한의 말에 박나래는 "일주일에 엘리베이터 한 번 타는 데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줄임말)라고 했다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진이한은 "가끔 계단으로 다닌다. 계단에는 사람이 더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진이한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진이한은 "현명하고 코드가 정말 중요한 거 같다. 눈빛이 예쁜 사람, 연상도 괜찮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내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연상은 절대 싫다고 했다는데"라고 폭로했고, 이에 당황한 "연상은 절대 싫다"며 외모로는 눈빛이 예쁜 사람, 연예인으로 배우 김고은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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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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