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남' 세상을 놀라게한 미스터리 실험, 영혼 무게 측정→부활 실험까지(종합)

박은해 2020. 12.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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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역대급 충격 실험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12월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초심 특집 제1탄, 세상을 놀라게 한 미스터리 실험 차트가 공개됐다.

9위는 미국 뉴멕시코주 작은 마을 덜스에 있는 비밀 지하 기지에서 벌어진 외계인들의 생체 실험이었다. 1970년대부터 이곳이 외계인들의 시설이라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 베네위즈 교수는 덜스 기지 부근에서 의문의 전파를 감지했다고 증언했다. 덜스 기지에서 일하던 폭약 전문 엔지니어 필 슈나이더는 기지의 비밀을 폭로했다. 공사 중 거대한 동굴을 발견한 슈나이더는 그곳에서 외계인 무리를 목격했다. 슈나이더 주장에 따르면 덜스 기지에서는 외계인 주축으로 인간 및 가축 생체 실험이 벌어지고 있다고.

8위는 동물들의 텔레파시 실험이었다. 강아지 제이티는 주인 팸이 집으로 출발하자마자 팸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영국 크롤리에 사는 엘리자베스의 반려견 러스티, 영국 상선의 반려묘도 주인의 귀가를 예측했다. 루퍼트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의 약 50%, 반려묘의 약 30%가 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있다고. 그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 반려동물들이 청각이나 후각이 아닌 텔레파시라는 또 다른 감각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7위는 영혼 무게 측정 실험이었다. 독실한 신앙심으로 영혼의 존재를 믿고 있던 맥두걸 박사는 영혼이 물질로 구성돼 있고, 무게가 있을 거라는 가설을 세웠다. 그는 죽음을 앞둔 노인 6명이 숨을 거둔 후 무게를 측정했고, 죽음 전후 21g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6명 중 21g이 줄어든 사람은 한 명뿐이어서 논란이 불거졌다. 맥두걸 박사는 이후 실험을 다시 진행하지 않았다.

6위는 유체이탈 실험 어웨이 프로젝트였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팸 레이놀즈는 뇌동맥에 혹이 생겨 수술을 받아야 했다. 저체온 심정지 요법으로 수술을 받은 팸은 깨어나 자신이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머리 끝에서 감각이 느껴지더니 갑자기 자신이 몸에서 튀어나왔다고 말했다. 팸은 의료진의 행동과 수술 도구, 사용 방법 등을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임사 체험(육체적으로 죽음에 이르렀던 사람이 사후세계나 유체이탈을 경험하는 것)을 겪었던 사람들과 비슷한 증언을 했다.

5위는 인공 생태계 생존 실험 바이오스피어2 실험이었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재현한 4000평의 인공 생태계를 구축한 것. 이곳에는 농지, 야생동물, 태양열 시설 등이 마련돼 있었다. 8명의 과학자는 이 바이오스피어2에서만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실험은 실패하고 말았고. 비옥한 토양을 위해 유기물 함유량이 많은 흙을 넣었던 탓에 토양 속 박테리아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마구 뿜어냈다. 균형이 파괴된 생태계는 갈수록 상황이 악화됐고, 수많은 동식물이 죽기 시작했다.

4위는 전대미문의 집단 환각 CIA의 비밀 생체실험이었다. 인간의 정신과 기억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행한 실험이었다. 이 실험의 대상은 노숙자, 마약중독자 등 일반인과 약 8천 명의 미군이었다. CIA는 사람들에게 감기 치료제 개발 실험이라고 속이고 생체 실험을 진행했다. 1951년 프랑스 남부 작은 마을에서 300여 명 이상 주민이 갑자기 환각 증세를 보였다. 환각 상태에서 자해하거나 한 소년은 할머니를 목 졸라 살해했다.

3위는 제3의 눈 실험이었다. 1960년대 소련의 한 소녀 로사가 세계 최초로 눈이 아닌 손가락으로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로사는 시각장애인인 가족을 위해 점자를 읽던 중 손으로 글자를 읽는 능력을 터득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생긴 리스천 교수는 직접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어린아이들에게 손으로 글자를 읽는 훈련을 시켰고, 11명의 어린이가 손으로 글자를 알아보는 데 성공했다.

2위는 수많은 논란을 낳은 부활 실험이었다. 18살 신동 로버트 코니쉬는 22살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심각한 장기 손상 없이 사망한 경우 생물체가 죽은 뒤에 다시 살아날 수 있는지 궁금했고, 부활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개를 질식사시킨 후 자신이 고안한 기계 장치와 혈액 응고 방지제를 주입해 개를 되살려냈다. 그러나 개들은 심각한 신체 손상을 입었고, 몇 시간 만에 다시 죽어버렸다.

1위는 죽은 자와 대화를 시도한 스콜 실험이었다. 영국 스콜 지역의 한 농가 주택에서 귀신과 대화를 시도한 실험이었다. 놀랍게도 미확인 존재가 수없이 나타났고, 사진기에 촬영됐으며, 그 목소리가 녹음됐다. 필름을 현상하자 사람의 얼굴을 한 귀신, 다양한 문자가 찍혀 있었다. 라디오에서도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각 지역의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들었고, 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아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그러나 스콜 실험은 유명해질수록 조작 의심을 받았다.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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