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개 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이종영 2020. 12. 31. 08:35
[KBS 대구]
대구경북지역 5개 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상급종합병원에 포함됐습니다.
해당 병원은 경북대와 칠곡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 가톨릭대 병원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하게 됩니다.
전국적으로는 45개 병원이 지정됐습니다.
상급종합 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하는 종합병원으로, 매 3년 마다 지정합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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