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건설업체 시공능력 순위 하락세
이재민 2020. 7. 30. 22:39
[KBS 대구]
대구경북 건설업체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39위에서 올해 43위로 4계단 떨어졌으며 서한도 작년보다 1계단 내려간 47위를 기록했습니다.
대명건설은 10순위 하락한 89위, 흥화는 5순위 떨어진 91위에 머물렀고 태왕이앤씨는 9단계 오른 75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부는 매년 7월 말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과 경영상태,신인도 등을 종합한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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