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승격' 풀럼, 미국 출신 레프트백 안토니 로빈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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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풀럼이 미국 출신 레프트백 안토니 로빈슨을 영입했다.
풀럼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위건 어슬레틱에서 이적해 오는 안토니 로빈슨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로빈슨은 풀럼에서 EPL 경기에 뛰는 7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11번째 미국 국적의 선수가 됐다.
로빈슨은 풀럼 입단을 확정한 후 "여기에 와서 서명하게 돼 흥분됐다. 어서 경기를 하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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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풀럼이 미국 출신 레프트백 안토니 로빈슨을 영입했다.
풀럼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위건 어슬레틱에서 이적해 오는 안토니 로빈슨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로빈슨은 풀럼에서 EPL 경기에 뛰는 7번째이자 구단 역사상 11번째 미국 국적의 선수가 됐다. 로빈슨은 풀럼 입단을 확정한 후 “여기에 와서 서명하게 돼 흥분됐다. 어서 경기를 하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풀럼은 정말 멋진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팀이고 나는 내가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단의 야망을 듣자마자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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