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장혁 "검이 주는 날카로움, 일반 액션과 다르더라"

배효주 2020. 9.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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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칼 끝처럼 날카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장혁은 9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 기자간담회에서 검술 액션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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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혁이 칼 끝처럼 날카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장혁은 9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 기자간담회에서 검술 액션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로 분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장혁은 "검 길이 만큼 상대와 맞서서 액션을 해야하니 동선 체크가 있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검이 주는 날카로움은 일반 액션과 달랐다. 또한 검을 통해 이 사람이 갖고 있는 느낌을 표현해야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무기 액션은 자신이 갖고 있는 거리감이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며 "검에 익숙하지 않으면 자연스러움이 없어지기 때문에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이다.(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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