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의 솔로는 옳았다[SS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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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솔로는 옳았다.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YooA)가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유아는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한 오마이걸에서 첫 솔로 주자라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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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유아(YooA)가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아는 지난 7일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에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공개하며 팀내 첫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유아는 음원 성적 뿐만 아니라 유튜브 조회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눈부시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공개날 오후 9시 기준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2위, 지니 뮤직 4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수록곡 전체가 음원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4일 만인 지난 11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었다. 또 퍼포먼스 영상은 물론 각 방송사 음악방송 무대와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유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오마이걸이 근래에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고 좋다.그 다음에 나오는 곡이 내 곡이라 부담은 됐다. 팀에 피해를 줄까봐 걱정도 앞섰다. 우리 멤버들이 진짜로 옆에서 ‘넌 할 수 있다. 믿는다’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줬다. 첫 솔로로 나온만큼 어떤 무대도 잘 해낼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고 고마움과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유아 역시 자신의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또 다른 성장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룹에서는 메인 댄서로서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이제는 솔로 뮤지션으로도 자신의 바람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기캐’(사기캐릭터)로 등극하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다. 그리고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들의 솔로 활동에도 마중물 역할까지 해내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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