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누구?..1408대 1 경쟁률 뚫고 '마녀2' 주인공

김지은 입력 2020. 12. 1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신시아(22)가 '마녀 2'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배급사 뉴(NEW)와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신시아는 오디션을 통해 '마녀 2'에 캐스팅됐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 2' 주인공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 포스터.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신예 신시아(22)가 '마녀 2'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배급사 뉴(NEW)와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신시아는 오디션을 통해 '마녀 2'에 캐스팅됐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 2' 주인공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시아는 신인으로 아직 작품활동이 없다. 얼굴도 공개되지 않았다.

'마녀' 박훈정 감독은 최종 후보를 놓고 고민하다가 신시아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어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감독은 ‘마녀’ 당시 무명배우였던 김다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바 있다.

2018년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개봉 당시 318만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주인공 김다미가 후속편 출연을 결정했고 이종석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박훈정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는다.

영화는 이달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