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 송혜교, '더블유 코리아' 통해 쇼메(Chaumet) 컬렉션 선보여

오랜 시간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 'New Year, New Me'를 주제로 한 새해 첫 화보와 인터뷰가 <W Korea> 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이번 커버 화보는 <W Korea>와 배우 송혜교, 쇼메(Chaumet)가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새롭고 청신한 모습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들에게 보내는 2021년 첫 찬사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흥미로운 눈빛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쇼메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Grace and Character 캠페인을 펼치며 우아하고 진취적인 여성을 응원하고 있다.

▷ 쇼메의 FIRMAMENT DE MINUIT Collection (피흐마망 드 미뉘 컬렉션) 

1905년경 최초로 탄생한 Firmament de Minuit (창공의 밤) 티아라는, 7개의 영롱한 별 모티브와 별모티브를 연결해주는 달이 로 구성되며, 신비로운 창공의 밤을 표현하였다.

티아라는 예로부터 창공과의 교감을 통해, 신분의 상승을 염원하는 주얼리로서, 쇼메는 2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티아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쇼메의 FIRMAMENT DE MINUIT Collection (피흐마망 드 미뉘 컬렉션)

티아라 :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피흐마멍 드 미뉘 하이 주얼리 티아라, 7억원대

▷ 쇼메의 Laurier Collection (로리에 컬렉션)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월계수 잎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으로, 그의 기원은 나폴레옹의 월계수 잎 왕관으로 거슬러 간다.

언제나 푸르른 상록수는 연인에 대한 변치않는 사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쇼메는 이러한 의미를 의미를 지닌 월계수 잎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로리에 컬렉션으로 탄생시켰다. 
 

사진 : 쇼메의 Laurier Collection (로리에 컬렉션)

사진 : 쇼메의 Laurier Collection (로리에 컬렉션)

사진 : 쇼메의 Laurier Collection (로리에 컬렉션)

- 이어링 :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리에 이어링, 3천만원대
- 링 :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리에 크로스 핑거 링과 라운드 링, 각 4천만원대와 2천만원대

▷ 쇼메의 상징인 Josephine Collection(조세핀 컬렉션)

남다른 감각을 지녔던 조세핀 황후와 그녀의 티아라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조세핀 컬렉션. 
 

사진 : 쇼메의 상징인 Josephine Collection(조세핀 컬렉션)

-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 쇼메의 상징인 페어 컷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하이주얼리 기법인 트롱플뢰유와 필-쿠도 기술이 조우한 제품,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각각 2억원대 및 9천만원대

- 워치: 쇼메의 상징인 페어 컷 디자인이 다이얼로 구현된 하이주얼리 워치, 페어 컷 사파이어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워치, 1억원대

▷ 쇼메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Les Ciels de Chaumet' (레 씨엘 드 쇼메)

다채로운 창공의 날씨, 해, 구름, 달의 변화 및 창공에 존재하는 동물까지 하이 주얼리로 재해석한 쇼메의 하이 주얼리, 전 세계에 오직 한 피스만 존재하는 컬렉션으로 쇼메의 240년 역사 안에 지속적으로 존재하였던 창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사진 : 쇼메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Les Ciels de Chaumet' (레 씨엘 드 쇼메)

- 네크리스와 이어링: 화이트 골드 소재에 파라이바 투르말린 및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파사주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이어링, 각각 10억원대/ 4억원대

송혜교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윤예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