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가짜 사나이' 2기 면접 "올림픽서 메달 색깔 바꾸고 싶어 지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9. 3.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가짜 사나이' 2기에 지원해 면접을 봤다.

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가짜사나이 2기 면접 A조' 영상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가짜 사나이' 2기 면접 A조에는 배우 줄리엔 강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가짜 사나이' 2기에 지원해 면접을 봤다.

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가짜사나이 2기 면접 A조' 영상이 공개됐다.

'가짜 사나이'는 MBC '진짜 사나이'를 패러디한 웹예능으로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고강도 특수부대 훈련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피지컬 갤러리' 측은 지난달 26일부터 '가짜 사나이' 2기를 모집했다. 지원 자격으로 '나태하고 게으른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싶다'와 '도전하고 열정을 불태움으로써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방송인을 들었다.

또 체력, 이미지, 영향력 등을 고려해 1차 선발자를 선정하고 지난 1일과 2일 31명의 지원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일 공개된 '가짜 사나이' 2기 면접 A조에는 배우 줄리엔 강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포함됐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해 획득한 은메달을 들고 면접에 참여한 곽윤기는 "은메달 색깔을 바꾸고 싶어서 지원했다"며 잔뜩 긴장한 얼굴로 지원 동기를 밝혔다.

"올림픽을 돌아보면 마지막까지 좀 더 해볼 걸. 훈련 때 '이만하면 됐어'란 생각들로 동료 선수들보다 뒤처질 때 정말 후회스럽고 밤에 잠을 못 이룰 때도 많았다"는 곽윤기는 "돌아오는 올림픽이 제 마지막 도전인데 '가짜 사나이'를 통해서 당당하고 제 한계를 뛰어넘고 메달의 색도 바꾸고 앞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강도 훈련으로 인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상도 훈련의 일부라 생각한다"며 "부상은 정신을 놨을 때 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 누구보다 멘탈을 끝까지 잘 잡을 자신이 있다"고 자신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