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버풀에서 뛰었던 클라인, C.팰리스와 단기 계약..'8년 만에 복귀'

오종헌 기자 2020. 10. 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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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탈 팰리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나다니엘 클라인(29)이 약 8년 만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복귀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인과 단기 계약을 맺었다. 8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클라인은 2020-21시즌 등번호 17번을 달고 뛴다.

클라인은 2008년 크리스탈 팰리스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측면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에 2015-16시즌을 앞두고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신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등장과 부상이 겹치며 급격하게 입지가 줄었다. 결국 2019년 1월 본머스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역시 개막 전부터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결국 리버풀 생활을 청산하고 크리스탈 팰리스에 입단했다.

클라인은 구단 인터뷰에서 "나는 런던에서 자랐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역시 이곳에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 다시 돌아와서 정말 기쁘고 나의 축구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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