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은지원, 사미자 젊은 시절 사진에 "너무 미인이라 기억해"

tvN '신서유기8'

'신서유기8' 은지원이 배우 사미자의 젊은 시절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몸보신 세트를 걸고 인물퀴즈 맞히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의 옛날 사진 맞히기 문제로 배우 안성기, 최불암, 강동원 등에 이어 사미자의 리즈 시절 사진이 나왔다.

은지원은 사진을 보고 뭔가가 떠오른 듯 "심봤다"라 외친 뒤 정답 사미자를 맞혔다.

그는 "정말 아름다우시지 않냐"는 나PD의 질문에 "난 그래서 기억을 하고 있다. 옛날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미인이셔서"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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