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미국서 40kg 쪄" 홍진영, 노사연도 공감한 자매 전쟁(미우새) [어제 TV]

서지현 2020. 9.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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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홍진영 자매에 이어 노사봉 노사연 자매가 등장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 홍진영 집을 방문한 노사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사연은 홍선영을 향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사냐"며 "살 조금만 더 빼라. 그러면 네가 진영이보다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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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선영 홍진영 자매에 이어 노사봉 노사연 자매가 등장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 홍진영 집을 방문한 노사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사연은 홍선영을 향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사냐"며 "살 조금만 더 빼라. 그러면 네가 진영이보다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요즘 맛있는 거 많이 먹었더니 4㎏가 금방 찌더라"며 "진영이는 좀 생기다 말지 않았냐"고 답했다.

이어 노사연은 "선영이는 언제부터 그렇게 살이 쪘냐"고 질문했다. 홍선영은 "고등학교 때 미국에 가서 살이 완전 많이 쪘다"고 답했다. 이어 홍진영은 "중학교 때 살찔 기미가 보이다가 고등학교 때 '그만 먹었으면 좋겠는데? 이러다 큰일 날 거 같은데?'하는 순간까지 가더라. 미국 가서 40㎏가 쪄서 왔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우리 언니도 내가 중학교 때부터 너무 찔 것 같으니까 못 먹게 했다. 우리 어머니도 밥을 대충 퍼줬다. 그래서 친엄마가 아닌가 싶었다"며 "나는 4.8㎏로 태어나서 여자로서 48㎏ 이런 건 그냥 자다가 지나갔다. 50 몇 ㎏도 없다. 지금까지 50㎏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다. 항상 60~70㎏대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노사연은 "너무 마른 건 싫다. 선영이랑 나는 DNA가 비슷하다. 우리는 이목구비가 비슷해서 마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선영은 "진영이는 여기서 살찌면 진짜 안 예쁠 얼굴이다. 진짜 못 봐준다. 나나 되니까 이 정도"라며 "얘는 약간 생기다 말았다. 저는 완전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자매 싸움을 지켜보던 노사연은 "하루에 몇 번 싸우냐"고 물었다. 이에 홍자매는 "수도 없이 싸운다. 선배님은 많이 안 싸우셨냐"고 질문했다.

이에 노사연은 "우리 언니(노사봉)가 매일 장난감처럼 나를 가지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걸 다 했다. 어렸을 땐 내 앞머리에 물을 발라서 다 잘라놨다. 살찐 데다가 앞머리도 올라가니까 너무 못생겼다"며 "나중에 언니가 또 뭘 하자고 하길래 싫다고 했다. 언니가 화가 나서 나를 때리려고 하길래 둘이서 한 판 붙었다. 근데 내가 힘이 세져서 언니를 제압했다. 그게 충격이 너무 컸는지 언니가 하루 종일 울었다. 그다음부터는 절대 언니한테 안 덤빈다. 너무 질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홍자매는 서로가 잘못한 내용을 노사연에게 이르기 시작했다. 홍진영은 "언니가 아이크림 가운데만 파내서 쓴다. 이게 한 번 쓴 양이다. 눈 두 덩이가 얼마나 큰 거냐"고 불만을 쏟아냈다.

그러나 홍선영은 "눈이 너보다 두 배는 커서 그렇다. 그리고 아이크림을 눈에만 바르는 게 어딨냐. 입 옆이랑 미간, 관자놀이도 발라야지"라고 반박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나도 얼굴이 커서 화장품이 많이 들어가긴 하는데 이건 선영이가 잘못했다"고 '솔노몬'다운 판결을 내려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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