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몰리는 세종시 나성동 상가에 '나과장' 조형물

박주영 2020. 12.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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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내에 직장인을 형상화한 '나과장'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나성동 상인과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나성밤거리 주 방문객인 직장인을 주제로 조형물로 만들었다.

제작에는 홍익대 세종캠퍼스 학생들이 참여했다.

나과장이 세종의 시화인 복숭아꽃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직장인이 지친 하루의 애환을 해소하기 위해 나성동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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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과장' 조형물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내에 직장인을 형상화한 '나과장'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나성동 상인과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나성밤거리 주 방문객인 직장인을 주제로 조형물로 만들었다. 제작에는 홍익대 세종캠퍼스 학생들이 참여했다.

나과장이 세종의 시화인 복숭아꽃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직장인이 지친 하루의 애환을 해소하기 위해 나성동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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