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이 된 케즈만 근황.."동일인 맞는지 알아보기 어려워"

이은경 2020. 7. 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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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PSV에인트호번 등에서 뛰었던 마테야 케즈만(41)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는 케즈만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즈만은 풍성한 백발의 구레나룻에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

케즈만은 과거 에인트호번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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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PSV에인트호번 등에서 뛰었던 마테야 케즈만(41)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는 케즈만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즈만은 풍성한 백발의 구레나룻에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 눈매와 눈빛은 그대로지만, 수염을 기른 모습에서는 선수 시절의 얼굴을 찾기 어렵다.

‘마르카’는 “동일인이라고 인식하기 어려운 과격한 변화”라고 그의 근황을 전했다.

케즈만은 과거 에인트호번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었다. 당시 경기를 위해 한국에 왔다가 찾았던 용산에서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사진이 찍혀 축구팬 커뮤니티 등에서 유머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케즈만은 2000년 에인트호번에 입단한 후 3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빅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사진=‘마르카’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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