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축구 K3리그 MVP에 부산교통공사 최용우

안홍석 2020. 12.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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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부산교통공사)가 세미프로축구 K3리그에서 2020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0 K3·K4리그 시상식을 열고 최용우에게 K3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여했다.

최용우는 K3리그 20경기에 출전, 15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K3리그 최우수감독상은 김해시청을 우승으로 이끈 윤성효 감독이, K4리그 최우수감독상은 파주시민구단 이은노 감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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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MVP, 득점왕, 베스트11 휩쓴 최용우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최용우(부산교통공사)가 세미프로축구 K3리그에서 2020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0 K3·K4리그 시상식을 열고 최용우에게 K3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여했다.

최용우는 K3리그 20경기에 출전, 15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최용우는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선정돼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K4리그 MVP에는 파주시민구단을 리그 초대 우승과 창단 후 첫 우승으로 이끈 주장 허건이 선정됐다.

K3리그 최우수감독상은 김해시청을 우승으로 이끈 윤성효 감독이, K4리그 최우수감독상은 파주시민구단 이은노 감독이 받았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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