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의 새 마스코트 이름 확정.. 나의 이름은 피키, 버키

강현지 2020. 8. 11.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마스코트 이름이 결정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그간 마스코트의 이미지가 없어 인형탈의 이미지를 따서 사용하고 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캐릭터 사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번 피키, 버키를 잘 개발해서 캐릭터 사업으로 연결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새 이름을 반기며 "구단에서 이름을 받는 것보다 팬들, 선수단과 함께 이름을 결정하게 됐는데, 기대 이상의 관심, 또 팬분들이 구단 아이덴티티가 높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강현지 기자]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마스코트 이름이 결정됐다. 피버스의 앞 글자를 딴 ‘피, 버’, 그리고 승리를 위한 열쇠의 ‘키’를 합쳐 ‘피키’, ‘버키’가 탄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남자, 여자 마스코트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알렸다. 그간 피버스라는 이름으로 마스코트가 활동했던 가운데, 2020년부터는 캐릭터 이미지를 동시에 제작하면서 상품 사업, 구단 이미지 등에 공식적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마스코트는 태양의 신 아폴로를 뜻하는 피버스가 완전하게 이미지를 탈바꿈 한 것이 아니라 기존 이미지를 바탕으로 액션, 표정 등을 더 넣어 활동적인 마스코트의 이미지를 제작한 것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1인당 최대 3개의 이름을 응모할 수 있었는데, 293명 이상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접수해 주셨다. 웃긴 이름부터 진지한 이름, 또 의미가 있는 이름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접수됐는데, 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간 다양한 이름들이 온라인으로 접수됐다. 슛과 수비가 모두 뛰어나다는 의미의 ‘슈티, 슈비’, 즐거운의 우리말인 ‘라온과 라라’, 피버스와 비슷한 발음으로 스페인어에서 착안한 ‘피버세로’, ‘피버세라’ 등 다양한 이름들이 나왔고, 현장에서는 ‘우리와 산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 이 이름은 홈 연고지인 ‘울산’을 한 글자씩 따서 정한 것. 선수들 사이에서는 차량이름인 ‘제네, 시스’가 다 득표를 받았지만, 이미 등록된 상표명이라 후보로만 언급됐다.

 

추려진 6개의 이름 중 최종 결정은 선수들이 내렸다. 함지훈, 장재석, 전준범, 김국찬이 평가 위원으로 선정됐고, 구단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개인취향 등 4개의 항목으로 채점을 했다. 최종 후보는 우리/산이, 슈비/슈티, 모비/포비, 피키/버키, 레디/레미, 화원/화이가 올랐으며, 선수들의 마스코트 이름 평은 현대모비스의 공식 유튜브 ‘PhoebusTV'에서 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그간 마스코트의 이미지가 없어 인형탈의 이미지를 따서 사용하고 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캐릭터 사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번 피키, 버키를 잘 개발해서 캐릭터 사업으로 연결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새 이름을 반기며 “구단에서 이름을 받는 것보다 팬들, 선수단과 함께 이름을 결정하게 됐는데, 기대 이상의 관심, 또 팬분들이 구단 아이덴티티가 높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참여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피키, 버키’ 이름을 응모해준 팬에게는 여행상품권 50만원권이 전달되며, 후보에 오른 이름들을 제안해 준 팬들에게는 현대모비스 선수단 사인 유니폼을 전달된다.

# 사진_ 현대모비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