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현이 또..슈퍼주니어 규현, 꿈같은 귀호강 서머송 'Dreaming'[들어보고서]

황혜진 2020. 7.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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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귀호강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특히 지난해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후에는 지난해 10월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 'Time_Slip(타임슬립)', 1월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타임리스), 6월 슈퍼주니어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규현, 려욱, 예성) 첫 번째 미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When We Were Us)'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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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귀호강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규현은 7월 23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reaming'(드리밍)을 발매했다. 음원과 함께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스페셜 클립 영상도 공개했다.

'Dreaming'은 규현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The day we meet again) 이후 1년 1개월 만에 정식으로 발매한 신곡이다. 그 사이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하루종일',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 등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가창력을 증명했다.

새로운 솔로 프로젝트 'PROJECT : 季'(프로젝트 : 계)의 포문을 여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규현이 2020년 여름부터 향후 1년 동안 계절별로 신곡을 발매하는 형식의 프로젝트다. 규현은 각 계절에 걸맞은 신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감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라 기대를 더한다.

프로젝트 첫 장을 장식한 'Dreaming'은 여름에 듣기 좋은 청량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장르 곡이다. 홍석민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규현의 힘 있는 보컬과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더해지는 풍성한 스트링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규현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이제야 가득하게/널 위한 노랠 할 거야/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설레는 내 가슴에/널 부둥켜 안아 줄래/너무나도 오래된 빨간 불빛이/네 손을 잡고 뭔가 느낄 때면/날 부르는 파란빛이 보여서/한걸음에 달려가' 등 가사를 통해 '네가 나의 꿈이며, 너로 인해 꿈을 꾸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소처럼 '열일'하며 음악 팬들과 소통하는 행보에도 주목할 만하다.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규현은 그간 슈퍼주니어로서 댄스 팝, 팝 알앤비, 라틴 팝, 힙합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후에는 지난해 10월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 'Time_Slip(타임슬립)', 1월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타임리스), 6월 슈퍼주니어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규현, 려욱, 예성) 첫 번째 미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When We Were Us)'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사진=SJ레이블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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