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새롭게 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검단신도시까지 연장되고, 부평과 연안부두를 잇는 트램이 새로 도입되는 등 인천시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이 새롭게 마련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립한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 및 공청회를 다음 달 13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은 '도시철도법' 제5조 제6항에 따라 지난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립한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 및 공청회를 다음 달 13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은 ‘도시철도법’ 제5조 제6항에 따라 지난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한 것이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는 부평~연안부두선 등 총 8개 노선(87.8㎞)이 반영됐다. 조성표 시 철도과장은 “이번 타당성 재검토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 그동안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해 경제성이 낮은 인천 남부순환선 등에 대한 사업을 재기획하고 GTX-B노선 수혜를 극대화하기 위해 원도심 재생 활력 지원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검단 연장선은 기존 계획을 그대로 반영하기로 했으며 2호선 논현 연장 노선도 추진된다. 인천시는 특히 1호선과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연장선과 동인천~청라선, 영종 트램 2단계, 자기부상 열차 확장 등 4개 노선을 후보노선으로 각각 제시했다.
5개 트램노선도 새롭게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우선 부평~연안부두를 잇는 트램은 원도심 재생 활력을 지원하고 GTX-B노선과 연계해 추진되며 부평역~캠프마켓~3보급단~가좌역(인천2호선)~인천역(경인선·수인선) 연안부두를 연결한다. 송도 트램은 기존 1단계(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달빛공원축제)를 순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영종트램 1단계는 영종하늘도시~운서역(공항철도)~공항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추진되며 또 주안~ 송도선은 인천대입구역~(인천1호선 GTX-B)~송도역(수인선 KTX)~주안역(경인선)과 각각 연결된다. 제물포~연안부두를 잇는 트램도 검토되고 있다. 제물포역(경인선)~숭의역(수인선)~연안부두와 연결돼 연안부두의 접근성 제고를 통한 인천 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공람과 공청회를 통해 제출된 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 뒤 올 12월께 국토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인천시가 제출한 변경안을 전문 연구기관의 적정성 검토, 관계부처 협의 및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고시하게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년된 재건축도 전세 신고가…은마 84㎡ 8억 '미친 전세'
- 전진, '왕조현 닮은꼴' 아내 류이서 공개 '첫 만남부터 심장 뛰었다'
- 정청래 '바보 짓' 국민의힘 비꼬자 김근식 '정 의원 다운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中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 먹을 음식에 독극물 풀어 25명 중독…사형 선고
- 병원 돈으로 ‘슈퍼카’ 타는 의사, 3년새 68% 늘어
- 유족은 아니라는데… '실종 공무원 월북' 해경 근거 네가지는
- '지배력 떨어질라' 정용진·정유경, 3,000억원 증여세 현금납부?
- 코로나 감염 가능성, 아이들이 성인보다 훨씬 낮아
-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 '포장'만 OK…통행료는 '유료'
- 檢, 추미애 '무혐의' 처분에 진중권 '국민 앞에서 거짓말 해도 해임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