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자동화 선별진료소' 착공

김소영 2020. 12. 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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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창원시가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만듭니다.

자동화 선별진료소는 패널 격벽 구조를 적용해 비말과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고, 검체 채취에서부터 세척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동화 선별진료소의 전체 사업비는 약 3억 5천만 원으로, 창원시는 이달 안으로 착공해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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