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자동화 선별진료소' 착공
김소영 2020. 12. 8. 22:11
[KBS 창원]
창원시가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만듭니다.
자동화 선별진료소는 패널 격벽 구조를 적용해 비말과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고, 검체 채취에서부터 세척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동화 선별진료소의 전체 사업비는 약 3억 5천만 원으로, 창원시는 이달 안으로 착공해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전 국민 85% 접종 분량 4천4백만 명분 백신 확보
- “역사적 V-day” 영국 백신 접종 시작…연내 200만 명 접종
- 與, 공수처법 ‘속전속결’…野, 반발했지만 ‘무력’
- [속고살지마] 매년 3만 명이 걸리는 연말정산 부당 인적공제 해부
- 성범죄자 관리 전자발찌로는 불충분…‘보호수용제’ 추진
- 대검 “‘판사 사찰’ 수사 위법”…법무부 “수사 중단 유감”
- ‘문재인·이만희 악수 장면’ 허위사실 공표 혐의 강용석 체포
- [영상] 윤호중 법사위원장의 ‘3단 고성’
- ‘걸리지만 않으면 그만’…외교관 성추행 사라질까
- ‘멧비둘기 사냥 성공’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매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