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단계 연장'..맥도날드·롯데리아도 커피와 음료는 포장배달만 가능

서종갑 기자 2020. 12. 27.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스트푸드점과 무인 카페, 홀덤펍에 대한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에서 커피, 음료, 디저트만 주문하는 손님에게 좌석을 주면 안 된다.

당국은 카페 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패스트푸드점으로 손님이 몰리고, 영업장에서 허용되는 '식사'의 범위를 놓고 혼란이 생기자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방역 수칙을 명확히 했다.

무인카페도 '카페'로 보고 포장·배달만 허용하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유지 속 패스트푸드점 방역 강화
코로나19 대표적인 사각지대로 꼽혔던 ‘홀덤펍(술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주점)’ 운영이 19일부터 열흘간 중단된 가운데 지난 20일 서울 시내의 한 홀덤펍 테이블 위에 카드가 흩어져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패스트푸드점과 무인 카페, 홀덤펍에 대한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에서 커피, 음료, 디저트만 주문하는 손님에게 좌석을 주면 안 된다. 식사하지 않는 손님에게는 포장·배달 판매만 허용하는 것으로, 현재 베이커리 카페나 브런치 카페에 적용되는 동일한 수준의 조치가 시행되는 것이다.

당국은 카페 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패스트푸드점으로 손님이 몰리고, 영업장에서 허용되는 ‘식사’의 범위를 놓고 혼란이 생기자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방역 수칙을 명확히 했다. 중대본은 수도권에만 적용하던 무인카페 매장 내 착석 금지 조치도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무인카페도 ‘카페’로 보고 포장·배달만 허용하는 것이다.

수도권에만 적용됐던 홀덤펍 집합금지 조치는 비수도권으로 확대된다. 홀덤펍은 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주점이다. 이달 초 서울 이태원 지역 홀덤펍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수도권 홀덤펍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처가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2단계 조치가 이어지는 내년 1월 3일까지 유효하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