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윤호21병원 화재로 80대 숨져..사망자 3명으로 늘어

지정운 기자 2020. 7. 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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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30명의 사상자(2명 사망·28명 부상)가 발생한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병원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소방 등 관게당국이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0.7.10 /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 = 10일 오전 3시42분쯤 전남 고흥 윤호21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고흥군은 순천 한 종합병원을 거쳐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A씨(82·여)가 이날 오후 2시48분쯤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화재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0대 여성 2명에서 3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27명이 됐다.

이번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와 경찰, 소방, 전기, 가스공사 등 합동화재 감식팀은 이날 오후 2시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병원 1층에서 증거물을 수거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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