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시린 당신, 털 슬리퍼 어때요?
최예지 입력 2020. 11. 2. 11:54 수정 2020. 11. 2. 11:58
겨울에도 슬리퍼 못 잃는 당신, 이번 시즌엔 트렌드 털 슬리퍼가 대세!
수족 냉증 환자들에게 희소식! 올 시즌 털 슬리퍼가 다시 유행한다. 털 슬리퍼의 장점은 신고 벗기 편한데 발에 땀이 나게 따듯하다는 점. 게다가 애써 힘주지 않은 듯 쿨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사무실, 집안은 물론이고 문밖을 나서도 멋져 보일 털 슬리퍼 6가지를 소개한다.
「 1. 크록스 」
크록스 마니아들에게 희소식. 퍼 안감이 내재된 크록스다. 크록스 특유의 가벼운 착화감에 따듯함이 더해져 인기를 끄는 중. 7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64,900원
「 2. 버켄스탁 보스턴 」
퍼 슬리퍼 하나도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당신께 추천한다. 겉감은 소가죽 스웨이드, 내피는 양모 소재이다. 밍크컬러와 블랙컬러가 가장 인기가 좋다. 신고 외출해도 전혀 손색없는 디자인. 10만 원대
「 3. 핏플랍 」
퍼 슬라이드의 둔탁한 디자인이 싫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골드 버클이 달린 핏플랍의 퍼 슬라이드는 타 퍼 슬리퍼에 비해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착화감 좋기로 유명한 핏플랍답게 쿠션이 내장되어있다. 9만 원대
「 4. 어그 」
털신 계의 명가 어그의 퍼 슬리퍼. 소가죽 스웨이드로 만들어졌다. 어그는 수족 냉증러들 사이에서 빛과 같은 존재. 잘 살펴보면 할인하는 제품들도 많으니 눈여겨 볼 것. 116,000원 si 빌리지
「 5. 베어파우 줄리아 」
가성비를 생각하는 스마트 쇼퍼인 당신에게 딱인 베어파우 제품! 8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인기 색상은 올블랙과 히코리 컬러이다. 겉감은 폴리에스터이고, 내피는 양모와 폴리에스터 혼합 소재이다.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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