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 단독 온라인 발라드 페스티벌 개최 "이승철→아이유곡 열창"

박수인 2020. 12. 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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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단독 온라인 발라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명수어게인'은 3일 동안 진행되는 박명수 단독 온라인 발라드 페스티벌로, 하루에 한 곡씩 박명수 표 발라드 영상이 공개된다.

'푸르던'은 '무한도전 -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 아이유가 박명수에게 같이 부르자고 제안했던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이다.

3일에 걸친 박명수의 단독 발라드 페스티벌은 JTBC '할명수 명수어게인' 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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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명수가 단독 온라인 발라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는 '명수어게인' 편이 공개된다. '명수어게인'은 3일 동안 진행되는 박명수 단독 온라인 발라드 페스티벌로, 하루에 한 곡씩 박명수 표 발라드 영상이 공개된다.

페스티벌의 개막 무대는 박명수가 이승철의 '잊었니'를 부르며 시작한다. 2014년 온라인에서는 박명수가 부른 '잊었니'가 화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원곡보다 감성적이다", "노래 진짜 좋다" 등 찬사를 보내왔다. 하지만 이 영상은 박명수가 부른 것이 아닌, 이승철이 부른 원곡을 두 키 낮춘 버전으로 밝혀졌었다. 이에 이번 페스티벌에서 박명수는 두 키 내린 이승철이 아닌, 제대로 '잊었니'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틀째인 12일에는 박명수가 아이유의 '푸르던'을 부른다. '푸르던'은 '무한도전 -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 아이유가 박명수에게 같이 부르자고 제안했던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이다. 당시 아이유는 '푸르던'과 '레옹' 두 곡 중 한 곡을 선택하라고 했지만, 박명수가 '레옹'을 택했다. 만약 박명수가 당시 '레옹'이 아닌 '푸르던'을 선택했다면 어떤 노래가 되었을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박명수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부르는 것으로 페스티벌이 마무리 된다. '말리꽃' 또한 '잊었니'와 더불어 원곡에서 두 키를 내린 영상이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또한 한 방송에서 박명수가 '말리꽃'을 진지하게 부르다가 고음 파트에서 웃음으로 승화해 웃음을 산 바 있다. '명수어게인'에서는 박명수가 개그맨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말리꽃'을 열창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3일에 걸친 박명수의 단독 발라드 페스티벌은 JTBC '할명수 명수어게인' 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명수어게인' 편은 19일 토요일 JTBC 채널에서도 방송 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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