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윤은혜 나이 몇 살?..개리 아들 하오 똑닮은 라떼아트로 '금손' 인증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12. 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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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개리의 하오를 똑닮은 라떼 아트를 선보이며 금손을 인증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선물을 들고 개리, 하오 부자의 집을 찾은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커피 프린스 1호점' 시절로 돌아가 라떼 아트로 하오의 얼굴을 표현해 금손임을 인증했다.

라떼 아트에 도전한 하오는 윤은혜에 이어 개리의 입에 우유 거품을 떠서 먹여주려다 바닥에 거품을 흘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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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윤은혜가 개리의 하오를 똑닮은 라떼 아트를 선보이며 금손을 인증했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선물을 들고 개리, 하오 부자의 집을 찾은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집을 찾아온 손님에 대해 "얼마 전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착한 동생이 있는데 하오를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초대했다"고 밝혔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강 부자네를 찾은 윤은혜는 하오에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지만 하오는 "손 닦았어?"라고 물었다. 윤은혜는 웃음을 터뜨리며 손을 씻고 왔다고 답한 뒤 발을 내미는 하오와 발을 부딪히며 인사했다.

하오는 윤은혜가 직접 만든 쿠키를 먹으며 미소를 지었다. 윤은혜는 역시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를 꺼내 전구 불빛을 보여주며 하오와 친해졌다.

하오는 윤은혜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간 뒤 옷장에 크리스마스 리스를 걸어 장식했다. 윤은혜의 목에 사탕 목걸이를 걸어준 하오는 장난감을 만지는 윤은혜에게 "뾰족해서 위험하다"며 조심하라고 말해 윤은혜를 흐뭇하게 했다.

이날 윤은혜는 '커피 프린스 1호점' 시절로 돌아가 라떼 아트로 하오의 얼굴을 표현해 금손임을 인증했다.

라떼 아트에 도전한 하오는 윤은혜에 이어 개리의 입에 우유 거품을 떠서 먹여주려다 바닥에 거품을 흘리고 말았다.

이에 윤은혜는 거품을 치우면서 "밑에도 그림을 그렸어?"라고 다정한 육아 스킬을 발휘해 개리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1999년 16살 나이에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2006년 드라마 '궁'으로 연기자로도 나섰다.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내게 거짓말을 해봐' '보고싶다' '설렘주의보'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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