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하루' 작곡가 ampstyle, 6일 사망 "사인 밝히기 어려워, 추측 자제 부탁"

[OSEN=장우영 기자] ‘염라’, ‘너로 피어오라’ 등으로 활동한 2인조 밴드 ‘달의 하루’ 멤버 ampstyle(예은수)이 세상을 떠났다.
7일 OSEN 취재 결과, ampstyle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샌드박스 측은 “ampstyle이 지난 6일 작고했다. 사인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달의 하루’는 ampstyle과 초희로 이뤄진 2인조 밴드로, ‘염라’로 활동을 시작했다. ‘염라’ 티저는 1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에 누적 조회수 34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달의 하루’는 도티 등이 소속된 샌드박스네트워크에 합류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ampstyle은 ‘달의 하루’ 음악의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온라인 게임 OST 등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pstyle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링거를 맞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앞으로 6일 간은 활동 뜸할 예정이니 알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걱정은 현실이 됐고, ampstyle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달의 하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 “ampstyle 님께서 갑작스러운 급병으로 인해 2020년 9월 6일 작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달의 하루’ 측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효에 따라 일반 방문객, 팬분들의 방문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며 “인터넷 상에 개인정보, 장례식장의 위치 등이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 또한 유튜브, 트위터 등을 매개체로 하여 추측성 허위 사실 등이 유포되고 있다. 고인이 가시는 길, 편안하게 떠나실 수 있도록 이러한 사실, 거짓 유포는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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