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양금석 권선징악→이재황♥현쥬니 결혼 해피엔딩 (종영) [종합]

황서연 기자 2020. 10. 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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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가 현쥬니 이재황의 결혼, 문보령 김형범 양금석을 향한 권선징악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23일 오전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연출 고흥식) 마지막 회(122화)에서는 오필정(현쥬니) 강석준(이재황)이 결혼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환(김형범)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가 아들 박민호(길정우)의 전화를 받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 개과천선한 그는 강석준 오필정을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했고, 그 길로 경찰서로 가 자수했다. 이은주(문보령)의 죄목 또한 자신이 지시한 것이라고 함께 진술했다.

경찰 조사를 받던 이은주는 이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 김해정(양금석)은 자신을 면회 온 강석환을 다그치며 "네가 지은 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부사장 자리를 다시 달라고 말하라"며 아들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지 못했다. 강석환은 "애초에 내 자리가 아니었다. 엄마, 이제 그만하자"며 김해정을 만류했다.

이후 강석환은 이은주와도 면회했다. 강석환은 "이혼 원하면 해주겠다"며 그간의 일을 사과하고 미안해 했다. 이후 이은주는 마음을 바꿔 먹고, 경찰에 진술을 번복해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김해정은 자신을 찾아온 강석준에게 끝까지 모질게 굴며 비뚤어진 모성을 드러냈지만, 마지막에는 "결혼 축하한다"고 말하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필정과 강석환은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행복한 결혼식을 치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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