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민낯도 빛나는 '여신미모'.."까만 드레스 입은 분은 라면 먹고 갔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새벽에도 빛나는 민낯을 자랑했다.

임수향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 준비 다 했어. 아까 그 까만 드레스 입은 분은 라면 먹고 가셨어.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다들 향나잇 합시다. 잘 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메이크업을 지운 임수향이 화장대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장품을 바르면서 영상을 찍고있는 임수향의 털털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임수향은 지난 6일 열린 '2020 MAMA'에 시상자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SNS에 "즐거웠어요. 열심히 식단하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라면 흡입한건 비밀"이라며 귀여운 글과 함께 검은 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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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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